기초연금 개편 핵심 정리! 부부감액 폐지, 재직자 감액 축소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중 근로소득이 월 309만 원 이상일 경우, 연금 수령액이 최대 50%까지 감액됩니다. 이 제도는 ‘재직자 노력연금 감액’으로 불리며, 약 14만 명의 고령 근로자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인당 약 19만 원이 감액되며, 이로 인해 ‘열심히 일할수록 손해 본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왔습니다. 특히, 고령자 노동을 장려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와도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