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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 공공임대주택 올해 마지막 물량 공급 (미리 내 집)

Table of Contents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 내 집’의 올해 마지막 물량을 공개했습니다. 2025년도 제3차 모집으로, 서초구 잠원동, 성동구 용답동을 포함한 총 6개 신규 단지에서 다양한 면적의 주택 395호가 공급됩니다.

     

    2025년 서울 공공임대주택 올해 마지막 물량 공급

     

    이번 모집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신청 자격과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내 집’ 제3차 모집 주요 내용

    서울시가 제공하는 ‘미리 내 집’은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장기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출산·육아를 지원하는 장기전세주택 정책입니다.

     

    이번 제3차 모집은 2025년 1월 2~3일 동안 신청을 받습니다.

    📍 모집 세부 사항

    • 공급 단지: 서초구 잠원동(메이플자이), 성동구 용답동(청계SK뷰) 등 6개 신규 단지
    • 총 공급 규모: 신규 304호 + 재공급 91호 (총 395호)
    • 전용 면적: 41㎡ ~ 84㎡
    • 전세 금액: 최저 2억 7,690만 원 ~ 최고 9억 원

     

    주요 공급 단지와 특징

    1. 메이플자이 (서초구 잠원동)

    • 공급 호수: 43㎡ 47호, 49㎡ 51호 (총 98호)
    • 전세금액: 6억 8,640만 원 ~ 8억 1,900만 원
    • 특징: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사이 위치, 백화점과 병원 등 편의시설 근접, 잠원한강공원 인근

    2. 청계SK뷰 (성동구 용답동)

    • 공급 호수: 44㎡ 32호, 59㎡ 21호 (총 53호)
    • 전세금액: 3억 4,398만 원 ~ 5억 310만 원
    • 특징: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인근, 청계천 수변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

    3. 그 외 주요 단지

    • 모아엘가트레뷰 (구로구 오류동): 44㎡ 86호 (2억 7,690만 원)
    •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동대문구 용두동): 41~48㎡ 22호 (3억 420만 원 ~ 3억 4,944만 원)
    • 그란츠 리버파크 (강동구 성내동): 44㎡ 40호 (3억 4,476만 원)
    • 신길 AK 푸르지오 (영등포구 신길동): 49㎡ 5호 (4억 794만 원)

     

    단지명 (위치) 전용면적 공급호수 무자녀가구 유자녀가구 전세금액
    그란츠 리버파크
    (강동구 성내동)
    44㎡ 40 20 20 3억 4,476만 원
    모아엘가트레뷰
    (구로구 오류동)
    44㎡ 86 43 43 2억 7,690만 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동대문구 용두동)
    41㎡ 10 10 - 3억 420만 원
    44㎡ 10 1 9 3억 2,682만 원
    48㎡ 2 - 2 3억 4,944만 원
    메이플자이
    (서초구 잠원동)
    43㎡ 47 47 - 6억 8,640만 원
    49㎡ 51 2 49 8억 1,900만 원
    청계SK뷰
    (성동구 용답동)
    44㎡ 32 27 5 3억 4,398만 원
    59㎡ 21 - 21 5억 310만 원
    신길AK 푸르지오
    (영등포구 신길동)
    49㎡ 5 2 3 4억 794만 원

     

     

    신청 자격 및 조건

    📌 신청 대상

    • 혼인신고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
    •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함

    📌 추가 조건

    • 자녀 한 명 이상 출산 시, 소득·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재계약 가능 (2년 단위)
    • 최장 20년까지 거주 기간 연장 가능

     

    신청 방법 및 주의사항

    입주자 모집 공고는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SH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 신청 기간: 2025년 1월 2일 ~ 3일

     

    2. 준비 서류

    • 혼인관계증명서
    • 소득 증빙 자료
    • 자동차 등록증 (필요 시)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해 제공하는 장기전세주택 ‘미리 내 집’의 2024년도 제3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주요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메이플자이), 성동구 용답동(청계SK뷰) 등 총 6개 신규 단지로, 1월 2일부터 3일까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대상은 혼인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로, 395호가 공급되며 전세금액은 2억 7,690만 원부터 9억 원까지 다양합니다. 자녀 출산 시 최대 20년까지 거주 기간이 연장 가능하며, 신청 전 자격 및 서류를 철저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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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자면, ‘미리 내 집’은 신혼부부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금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열어줍니다.

    이번 모집은 올해 마지막 물량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니, 자격을 충족하는 신혼부부는 빠르게 준비해 신청해 보세요.

    FAQs

    ‘미리 내 집’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미리 내 집’은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5년 이내 주택 소유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2025년 1월 2일부터 3일까지 SH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소득 및 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20년까지 거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미리 내 집’은 동일 가구 기준으로 중복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한 가구당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신청을 위해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신청 시 혼인관계증명서, 소득 증빙 자료, 자동차 등록증(필요 시)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전세금은 어떻게 책정되나요?

    전세금은 단지와 전용면적에 따라 다르며, 최저 2억 7,690만 원에서 최고 9억 원까지 다양합니다.
    2025년 서울 공공임대주택 올해 마지막 물량 공급 (미리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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