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바우처 신청방법 및 지원대상, 지원 금액

정부는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바우처는 국민의 마음 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며, 본인 부담금을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해 전국민이 쉽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바우처 신청 방법과 대상, 지원 금액 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1:1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총 8회의 심리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국민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을 기준 중위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담하게 되며, 소득이 낮을수록 더 큰 비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대상

 

본 사업의 대상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
•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선별검사(KDHS) 점수가 중간 이상(10점 이상)인 사람.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방법

 

지원사업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격이 확인된 후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8회분의 심리상담 바우처가 10일 이내에 발급됩니다.

 

바우처로는 회당 50분 이상의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

•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자격이 확인되면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됩니다.
• 발급까지 약 10일 이내 소요되며, 8회분의 심리 상담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온라인 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만 19세 이상 성인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 회원 가입 및 본인 인증 후 신청 절차를 따라 진행합니다.

 

바우처 사용 방법

•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 회당 50분 이상의 1:1 대면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서비스 제공 기관은 거주지와 무관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바우처는 총 8회 사용 가능합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유형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에 따라 바우처 서비스는 1급과 2급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본인 부담금도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서비스 유형별 가격

• 1급 유형: 1회당 8만 원
• 2급 유형: 1회당 7만 원

본인 부담금 상세 안내

•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구분	1급 유형			2급 유형
	정부 지원금	본인 부담금	합계	정부 지원금	본인 부담금	합계
기준 중위 소득 70% 이하	80,000원	-	80,000원	70,000원	-	70,000원
기준 중위 소득 70% 초과~120% 이하	72,000원	8,000원	80,000원	63,000원	7,000원	70,000원
기준 중위 소득 120% 초과~180% 이하	64,000원	16,000원	80,000원	56,000원	14,000원	70,000원
기준 중위 소득 180% 초과	56,000원	24,000원	80,000원	49,000원	21,000원	70,000원

 

예시 사례

직장인 A씨는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선별검사 점수가 12점이 나와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전국민 마음투자 바우처를 신청하여 1급 유형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 100%이므로 회당 8,000원의 본인 부담금으로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1:1 심리상담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입니다.

소득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부과되며, 바우처로 회당 50분 이상의 심리상담을 총 8회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바우처는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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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심리 상담 바우처 사업입니다.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8회의 무료 또는 저비용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은 오프라인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바우처는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서비스 유형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니 해당 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Q. 전국민 마음투자 바우처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 국가 건강검진 우울증 선별검사 점수가 중간 이상인 경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 해당됩니다.

Q. 바우처로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회당 50분 이상의 1:1 대면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 상담 인력과의 상담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음 건강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Q. 바우처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오프라인으로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만 19세 이상 성인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Q. 본인 부담금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본인 부담금이 적거나 면제됩니다.

자세한 금액은 서비스 유형과 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위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바우처 사용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바우처는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기간 내에 총 8회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6. 상담 제공 기관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상담 제공 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 기관 목록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