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5년 설 연휴에는 교통, 여행, 소비 촉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KTX와 SRT의 최대 40% 할인, 주요 명소 무료 개방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기간(1월 27~30일)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됩니다. 전국 주요 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귀성·귀경길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KTX·SRT 최대 40% 할인
KTX와 SRT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역귀성 승차권을 30~40% 할인합니다.
특히 설 당일을 제외한 4인 가족 동반석은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철도 여행 상품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을 방문하면 추가로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개방 명소와 숙박 할인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가 무료로 개방됩니다.
고궁, 국립미술관, 국립박물관, 국립자연휴양림 등의 입장료가 면제되며,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비수도권 숙박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농촌 관광 상품은 10~40% 할인됩니다.
공항·터미널 주차비 면제
국내선 공항 주차장은 다자녀 가구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의 50% 감면 혜택에서 전액 면제로 확대됩니다.
국가 운영 연안 여객터미널 주차비도 면제되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이 무료 개방됩니다. 초·중·고등학교 운동장 등도 주차장으로 개방되어 이용 편의성이 증대됩니다.
소비 촉진 행사와 특별 할인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통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는 특별 할인과 더불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활용한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립니다.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전통시장 주변 도로는 주차가 허용됩니다.
설 연휴 안전·편의 서비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항공·철도·선박 등 주요 이동 수단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하며 응급의료 체계가 유지됩니다.
택배 특별 관리 및 식품 위생 점검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는 1월 13일부터 택배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임시 인력을 투입해 원활한 배송을 지원하며, 종사자의 과로 방지 방안도 추진됩니다. 설 명절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와 수입 식품 통관검사도 강화됩니다.
2025년 설 연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1월 27~30일), KTX·SRT 최대 40% 할인, 고궁·국립박물관 등 주요 명소 무료 개방, 숙박·농촌 관광 상품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 여행과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정리하자면, 2025년 설 연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KTX·SRT 할인, 무료 개방 명소, 숙박 및 관광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 여행과 소비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혜택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세요.
FAQs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2025년 1월 27일(토)부터 1월 30일(화)까지 4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됩니다. 모든 차량이 적용 대상이며,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KTX·SRT 할인 혜택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KTX와 SRT 할인 혜택은 설 연휴 기간 중 역귀성 승차권에 적용됩니다.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시 할인율이 자동 적용됩니다.
철도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됩니다.
공항 주차비 면제는 모든 공항에서 적용되나요?
국내선 공항 주차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만, 국제선 공항의 주차비 면제 여부는 각 공항의 운영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 공항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무료 개방되는 명소는 어디인가요?
고궁, 국립미술관, 국립박물관, 국립자연휴양림 등 주요 명소가 무료로 개방됩니다.
또한,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과 자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비수도권 숙박 할인 혜택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비수도권 숙박 할인은 최대 3만 원 쿠폰을 통해 제공됩니다.
지정된 숙박 예약 플랫폼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농촌 관광 상품 예약 시 추가 할인(10~40%)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