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 지원대상, 지원금액, 국민행복카드 발급 총정리

정부가 제공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에 출생아당 최대 300만원의 바우처를 제공하여 초기 육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바우처 지원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의 신청 방법, 지원 대상 및 금액,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아래에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 지급되는 바우처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초기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로 발급되며, 2024년 이후 출생 아동의 경우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의 바우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출생신고를 완료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출생아입니다. 단, 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바우처 신청이 불가합니다.

지원 내용

지원 금액은 출생아 1명당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아: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이용권은 출생신고가 완료되면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됩니다. 사용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만료일 이후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신청 방법

1) 방문 신청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부모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자서명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제출 서류

• 신청서: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 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이용 방법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사용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으로 구매 가능한 유통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한 경우 추가 발급 없이 포인트만 생성됩니다.

카드 발급 및 문의처

카드사	신청 장소	발급 문의
BC카드	iM뱅크(구,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우체국 제주은행, IBK은행, 우리은행, NH농협, 광주은행, 하나은행, 신협	1899-4651
삼성카드	삼성카드사 전국 영업점 및 신세계 백화점	1566-3336
롯데카드	롯데카드 전국 영업점 및 롯데 백화점	1899-4282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전국 영업점, 전북은행 전 영업점	1599-7900
신한카드	신한카드 전국 영업점	1544-8868

이용 시 유의사항

• 초과금액은 본인 부담으로 결제해야 합니다.
• 취소 시, 일부/전체 구매 건에 대한 취소 가능. 단, 종료일 이후 취소는 불가합니다.
• 바우처로 기저귀, 조제분유 등 타 지원사업 바우처와 중복 사용 시, 개별 결제 필요합니다.

 

바우처 사용 가능업종 및 제한업종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성인용품점, 레저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제한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흥업종: 주점, 무도 유흥 주점, 생맥주 전문점 등
•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등
• 위생업종: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등 (이미용실 제외)
• 기타: 성인용품점, 면세점, 전자상거래 상품권 등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을 위해 출생아당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육아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 방문, 복지로 또는 정부24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바우처는 유흥업종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과 금액은 본인 부담이므로 사용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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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을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바우처 제도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최대 300만 원의 육아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정부24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바우처 사용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사용 가능 업종과 초과금액 결제 등 사용 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출산 후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은 금액이 자동 소멸됩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신청은 어디에서 가능한가요?

첫만남이용권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부모가 직접 해야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은 얼마인가요?

2024년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의 바우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어떤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바우처는 유흥, 사행성, 성인용품, 레저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제한 업종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하고 있는데, 추가 발급이 필요한가요?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추가 발급 없이 포인트 형식으로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되므로, 기존 카드로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